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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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하는 중인 직소 퍼즐은 일본 정원이다. 그림에 빨간 파고다와 다리 한 개가, 호수가, 많은 꽃이 있고 배경에 마운트 후지가 있다. 3일간만 저녁에 해서 아직 할 부분이 크지만 다른 퍼즐보다 좀 쉽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오늘 아침엔 뭘 해야 할지 계획한다.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항상 많다. 근데 계획한 걸 다 하는 것에 시간이 한번도 충분하지 않다. 예를 들어 어제 아침은, 설거지하고 운동하고 이야기를 글쓴다고 계획했다. 각각이 한 시간이 걸렸어야겠다. 근데 시간이 빨리 없어져서 운동 밖에 아무것도 못 했다.

최근 가슴이 좀 이상하고 답답해. 내 Fitbit은 운동하지마라고 한다. 내가 쉬어야 되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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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로 너무 일찍 간 것과 언어 교환 약속을 잊은 것 다음에 내 세번째로 바보같은 일은 영화관에 가져간 메리노 조끼를 잃었다고 어제 생각된 것이다. 오늘 아침에 영화관한테 잔화해서 누군가 찾았는지 물어봤다. 남친한테 차에 그게 있냐고 물어봤다. 사실 조끼가 의자 되에 셔트 아래에 있었다. 거기에 찾아볼 생각이 방금 전 났다. 내가 왜 이래?!